사업을 하면 송사는 필할수 없다.

사업이나 장사을 일정시간이상 운영하거나 일정규모 이상일경우 송사는 필할수 없다.

내가 다니던  대기업 할인마트 임원으로 퇴임하시고 사업을 하는분이 하신 말씀이 사업을 하는대 송사가 없거나 동종업사람들이랑 사이가 좋다면 넌 호구 아니면 상대할 가치가 없는놈이다 라는 뜻이니 열심히 해라 하셨다.

호구가 아니면 상대할 가치가 없는놈 즉 경쟁자가 아니라는 뜻이다. 동종업이라도 상위1%에 도전하는 사람들은 경쟁에서 성공한 사람들이다.

당연히 경쟁자와는 사이가 좋을수 없다. 

사업이나 장사를 하다보면 내가 돈을 주어야 하는경우와 받아야 하는경우가 발생한다.  모든 돈에는 주인이 있다. 눈먼돈도 있다고 하는대 뒤가 좋았던적이 없으니 피하는게 상책이다. 눈먼돈은 송사정도로 끝나지 않는다.

나도 경험한일중 하나는 회사를 퇴직하고 사업을 하시는분들중 일정일을 도와달라고 요청하시는경우가 발생한다. 이때 전의 관계때문에 쉽게 거절을 못하여 몇번 일을 진행하다. 대금을 받지 못하여 고생을 한적이 몇번 있다. 이때 대금지급을 미루는 사람을 자세히보니 자신이 만만한 사람 =호구 나 자신보다 아래 사람이라 생각하면서 대금지급을 미루고 다른용도로 사용하는경우가 있다.

돈을 줄때도 힘있는사람 잘보여야 하는 사람의 대금을 먼저 지급한다.

이때는 어찌하면 좋을까??.  법으로만 해경을  생각한다면 하수,  받을때까지 귀찮게 한다 중수, 그사람이 어려워 하는 사람을 이용하면 고수, 협박+어려워하는 사람들을 이용한 압박+ 소송까지 전부다 진행한다면 최고수라 할수 있다.

하청사업의 경우 원청을 압박하여 원청회사에 내용증명 + 임원급 담당자에게 그사람에게 돈을 받지 못하고 있음을 충분히 어필하여야 한다.

얼굴에 똥칠하지 좋아하는 사람은 없다. 이를 충분히 이용하여 얼굴에 충분한 똥칠을 시켜줘라  사업이던 장사던 신용이 사라지면 끝이다

나에게 돈주지 않는놈들 배려할필요가 있는가??

그다음 과정은 소송을 진행하는것이다. 크게 어려울것도 못다 돈을 못받은 문제라면 오히려 쉽다. 정확한 증거만 있고 소장을 작성하여 소송을 진행하면 어차피 승자는 뻔한거 아닌가??  소송을 어려워하지말고 인터넷 검색만으로도 스스로 소장작성은 쉽게 할수 있다.

만약 소송이 커진다면 변호사를 사서 진행하여야 한다.  이때 중요한점 몇가지를 꼭 확인해라





1. 관련 소송을 진행한 경험이 많은 변호사나 로펌인가 확인해라

2. 소송 진행중에 업무 처리 상황을 확인해라.

3. 나도 공부해라. 생각보다 변호사가 똑똑하지 않다.

4. 판례검색을 활용해라.

송사가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사업도 있고 시간끌기용 송사를 남발하는놈들이 있다.  이런놈들은 직접 상대하면 좋겠지만 하는 일도 벅차고 시간도 부족한 경우는 전문가(변호사)의 도움이 필요하다.

이때 아무 변호사나 찻아가지말아야 한다 가끔 민사 소송을 진행하면 승소 가능성이 잇다고 의뢰비 500만원만 챙기는 이름만 변호사인놈들이 넘쳐난다. 특히 어려운 시기가 오니 소송건이 되지 않는것도 민사를 진행하여 500만원만 받으려는 놈들이 넘쳐난다.

우리회사도 민사소송을 당한적이 잇다. 그때 상대방 변호사는 우리회사에서 전달한 서류조차 의뢰인에게 전달하지 않는걸보고 놀란적이있다.

변호사가 나대신 법적인 모든일을 다해줄거라는 기대를 버려라 생각보다 다양한 소송을 진행하면서 대충 처리하는경우도 허다하다.

집근처 법원이 있다면 민사소송을 진행하는 법정에가서 방청을 해봐라. 저런놈이 변호사 인가 하는놈들이 태반이다.

그사건이후로 나는 변호사를 잘믿지 않는다. 그리고 동종소송과 비슷한것이 있는지 판례를 꼭확인한다.

판례만 몇번 자세히 보아도  내가 이길수 있는지 가늠이 가능하다. 변호사를 알아보기 이전에 꼭해야 하는 일이다.

어떤 변호사를 선임하냐에 따라 재판의 결과가 달라지는경우도 있다. 꼭 전문 변호사를 찻아라.

처음 소장을 받으면 심장이 떨리고 빨리 해결해야 하겠다는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일 것이다.  소장을 그런용도로 사용하는 놈들이 있다. 소송을 무서워하지 마라 어차피 내가 잘못한것이 없다면 두려워 할 필요가 없다.

증거를 꼭 잘챙겨야 한다 원본을 잘보관해야하는것은 당연한거고, 민사소송의 경우 증거제일주의기 때문에 꼭 증거를 잘모아라.

중간중간 오고가는 답변서를 꼼꼼히 읽고 관련 자료도 찻아보는 수고정도는 겪어야하고, 내변호사의 답변서도 꼭 먼저 달라고해서 읽어봐라

내가 귀찮게 해야 변호사도 더 신경써준다.

만약 변호사의 실수로 패소할경우 꼭 변호사비를 돌려달라고 이야기해라.  변호사의 실수인것을 정확하게 증명할수 있다면 변호사비 돌려받는것은 당연한 것이다.

소송이 너무나 넘쳐나는 시대이다. 잘못한 사람도 시간을 끌기 위해 먼저 소송을 거는 시대이다.

송사를 무서워하지말고 판례를 보고 증거를 모아라  내변호사는 생각보다 모든 법적 문제를 처리하지 못한다

위사실만 기억하고 소장을 받아도 두려워하지말았으면 좋겠다

나는 처음에 소상을 받고 너무 무서워 필요없는 돈을 너무나 낭비한경험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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