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신용불량자가 속출하고 있다.
정부에서는 감추기 위해서 뉴스에 나오는것을 자제시키는중인지는 모르겠지만 현재 신용불량자의 숫자가 300만에 가까워지고 있다.
대형 대부업체의 연체율도 11%가 넘어가고 잇고 지금 대출금 상환이 힘들어서 허덕이는 사람이 엄청난 숫자로 늘어가고 있다.
마치 2003년을 보는듯하다 . 이상황에 제일 큰문제가 무엇인지를 모른는 사람이 너무나 많아서 나는 연체 한적 없다고 생각하고 넘어가는 바보들이 넘처난다.
카드사들이 연체가 지속되면 유동성 문제로 신용도를 구분하는 기준이 달라져 갑자기 하루아침에 신용불량자의쪽으로 구분되는 경우가 생긴다. 아니라고 생각하는가?
2003년에도 발생했던 문제다. 카드사들이 너의신용으로 월급을 땡겨쓰게 만들고 수수료 장사하는곳인지를 모르는것이냐?
바보가 아니라면 조금만 인터넷. 쇼핑 사이트만 봐도 알수있다. 현시점에 작년처럼 무이자 6개월~12개월을 찻아볼수 잇는지 잘봐봐라. 벌써 카드사들인 긴축에 들어갔다.
새마을 금고 연체율을 봐라 올라가는 속도가 엄청나다. 이상태가 지속되면 경기 불황정도가 아니다. 이 상황만 봐도 현재 뉴스에서 떠들고 잇는 집값의 하락이 끝낫다라는 소리가 얼마나 어이없는지 알수 있다. 새마을금고나 대부업체들의 연체율을 엄청난속도로 증가하고 있다.
새마을 금고의 연체율이 제일 큰부분이 건설쪽 대출이다. 이는 건설사들이 분양이 힘들어져 일어나는 연체가 제일크다.
즉 현재 건설경기는 죽었고, 집값이 떨어져야 한다라는 의미다.
하지만 현재의 집가격을 내려갓다고는 하나 분명히 누가봐도 내려가야할 지점에 있다고 생각할수는 없다.
일부 사람들은 집으로 투자해서 돈을 불리기에 이런 이야기를 하는것을 싫어할것이다. 하지만 이는 지표가 보여주는것으로 이미 결과는 나와 있는것과 같다.
지금부터 새마을 금고의 제일 큰문가게 모르는 사람들에게 이야기해주고 싶은 이야기다.
지금 신규로 대출이 가능할까??
연체율이 지속적으로 상승하면 신규대출은 커녕 대출연장도 불가능해질것이다.
너보다 은행들이 더 똑똑하다 이것은 진리다. 은행에서 금리가 낮아지고 신규대출, 담보대출이 쉽다면 경기가 좋것나 너의 연줄이 좋은것이다.
대출없이 살수 잇다면 정말 좋은것이다. 하지만 현실이 집이 엄청부유한것이 아니라면 누구나 대출이 필요한 순간이 온다. 그때 지금이 사태가 나를 목조를수 있다. 하지만 신용도가 좋다면 그나마 다행이다.현재 1금융권은 연체율이 높지 않다. 이유가 왜일까?
대출을 엄청 깐깐하게 이루어지고 잇기 때문이다. 즉 신용이 좋은 사람, 채권의 회수가 가능한 사람들 위주로 대출을 해주고 있기때문이다.
새마을 금고나 대부업체를 사용하는 사람들은 왜 1금융권을 가지 못하고 거기를 이용하겠는가? 이미 거절당했기 때문이다.
현재는 신용도를 관리할필요가 있는 시기다. 큰소비를 줄이고 자신의 신용도를 올릴수 있는선에서의 카드 사용이 필요하다. 지금의 위기를 넘길수 있는 방법이 일반적인 사람은 신용도 관리와 소비를 줄이는 방법뿐이 없다.
2002도에 고등학교에 돈을 내지 못하는 아이들이 반에 5~6명이 존재했다고 한다, 나의 자식을 하교에 돈을 낼수 없는 상황을 만들지마라.
아직 이런 위기가 앞에 잇음에도 모르고 있는 사람들이 너무 많고 답답해서 글을쓴거다.
위기는 기회다 같은 헛소리를 믿지말고 지금은 자신의 상태를 돌아보고 관리해야할때다.
현금을 들고 있는사람들은 돈벌기 좋은 순간이 왔다는거다 . 일반인에게는 큰위가가 찻아왔다.
위에 내용만 보더라도 현재는 과거의 IMF때와 같은 대형금융사태가 발생한것고 똑같이 부실대출사태가 벌어질것이다. 하지만 이미 격어본적있는 은행사들은 부실대출을 발생하지 않도록 관리를 할것이다. 즉 부실가능성이 있는대출은 불가능하다. 대출을 받아야 하는 상황에서 은행 문턱에서 절망하는 사람들이 늘어날것이다.
어런 사태에 몇몇 은행들은 집담보대출을 50년까지 늘려주겟다면서 사람들을 꼬시고 있다. 하지만 효과가 미비한 이유가 저금리 시대에 0.1%포인트 금리 차이 때문에 집을 담보로 장기간 돈을 묶어두려는 사람들은 많지 않기 때문이다. 또 다른 이유는 지난해부터 이어진 경기침체 여파로 리스크 관리 차원에서 주택담보대출 한도를 줄이고 있는데, 이런 상황에서 만기를 늘린다면 은행 입장에선 위험 부담이 더 커지기 때문이다.
50년 담보 대출을 생각하고 있는 사람들은 잘생각해야한다. 월납부금은 줄지만 늘어난 10~20년의 이자가 발생한다는것이다.
2002년을 월드컵4강으로 기억하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2002년은 카드 대란의 시작과 우리가 모두가 아는 개인회생의 시작점이다.
2002년을 시작으로 2003년에는 문제는 카드대란이 발생했다. 그로인해 신용불량자가 넘쳐났고 그들에게 마지막 남은건 채무탕감이었다.정부차원에서 연체자들을 구제해주기위해 개인회생제도를 만들었다. 그후 2009년 미국발 서브프라임 모기지론 사태이후 정부는 다시한번 서민구제정책을 발표한다. (서브 프라임 모기지론사태는 따로 한번 글을 작성하겠다) 그것이 바로 2014년말 국회통과된 법률개정안이다.바로 성실상환자에게만 감면혜택을 주는것이다.이미 오래전부터 빚갚는데 열심히 노력했던 사람들에게는 정말이지 청천벽력같은 소식이었을것이다.우리는 이미 알고있다.열심히 살았던 사람일수록 사기꾼들에게 당했을때 그만큼 피해가 크다는걸..그래서 나는 더더욱 조심해야한다고 생각한다.오늘 아침 라디오 방송에서도 그런 이야기를 들었다.예전엔 가난해서 범죄를 저질렀다면 지금은 부자여서 범죄를 저지른다고..어쩌면 그래서 예전보다 더 힘든 삶을 살아가는지도 모르겠다.
지금아직 사회전체로 경제위기가 퍼지고 있지는 않지만 은행이 흔들리기 시작하면서, 통폐합이 실제 이루어진다면 순식간에 사회전체로 퍼저나가면서 또 IMF 라는 그림자가 찻아올지모른다.
가단히 은행 하나의 문제로 생각하지말고 주의를 잘 살펴라, 뉴스들이 나오기 시작하는 순간은 너무 늦은 순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