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저를 대하는 자세

역대급 엔저의 시대 100엔(¥)이 900원

역대급 엔저가 찻아왔다 1000원 아래로 가서 이제는 900원대 이다.

오늘은 912원으로 마감을 했다.

엔화가 아무리 가치가 떨어졌다고 해도 긴축통화라는것을 생각해보면 엔저가 놀랍기는 하고, 지금 엔화를 사두겠다는 사람들도 늘어 나고 있다

과연 현명한 선택인가???  

긴축 통화로 불리는것들은 외환위기 세계정세에 영향이 이 없기는 통화를 부른는 용어다.

가끔 바보같은 사람들은 기축통화라서 외환위기나 세계정세라는 상관이 없다는 소리를 하는대 정확한 의미는 정반대라고 생각한다.

강한자가 살아남는게 아니고 살아 남은자가 강한자다.

일본의 엔저현상이 과연 하루아침에 발생한것인가 돌아돌 필요가 있다.  총격사건으로 죽은 아베가 총리이던시절 일본에 새로운 경제용어가 나타났다.   아베노믹스 가 바로 그것이다. 잃어버린 20년을  되돌리고 디플레이과 엔고를 벗어나기위한 모든 행동을 이야기하는 이용어는 정확히 말하면 환율조작이다.   환율을 조작하는것이 기본적으로 비윤리적인 행위이며, 해당국가의 환율조작으로 주변국가들은 많은 피해를 입을수가 있다.

윤전기를 계속돌려서 돈을 무한으로 찍어내서 경기를 부양한다. 불가능한 이야기는 아니며, 이미 미국에서 그런방법으로 경기를 부양할수 있음을 보여주엇기에 다들 알고 있는 방법이다. 하지만 하지 못하는이유는 다른나라는 미국이 아니기때문이다.

아베가 총리이던 시절과 지금도 마찬가지로 회계장부상으로 이미 죽은 기업이지만 정상적으로 운영되는 기업이 한두곳이 아니다 .

사람으로 따지면 이미 사망했지만 좀비가 되어서 움직이는것이다.

아베노믹스로 인하여 엄청난 돈이 시장에 풀려서 경기가 살아나는것처럼 보엿고 사람들은 그런 일본이 잃어버린 20년을 찻아가는 중이라고 생각하고 일부 사람들은 그런 정책을 하지 못하는 우리나라를 비판했다.




현재일본은 나라의 빛이 무려 1000조엔이다.  이는 일본의 GDP대비 2.5배나 되는 어마마한 수치이다. 잃어버린 20년전의 일본은 이미 없다.

예전에 일본을 팔면 미국을 살수 있다고 이야기하던 시절은 이미 추억속으로 사라진지 오래이다.

심지어 1000조엔의 나라빛=국채 를 제일 많이 보유하고 있는 곳이 일본은행이다. 또한 일본의 국채를 보유한 외국인도 지속적으로 증가세를 나타내고 있고, 1000조엔의 매년 이자만 해도 80조엔애 육박하고 있다.

이처럼 뻔히 보이는 것인대도 엔화를 사야한다는 머저리 소리를 하는놈들이 넘처난다. 차라리 돈을 벌고 싶다면 일본 국채를 사라던가 아니면 국채에 투자하는 펀드를 사라 일본엔화를 사는 멍청하짓을  하지말아라.

일본 금리와 미국의 금리를 봐라, 만약 니가 돈을 가지고 있다면 어디에 투자하겠는가?  간단히 미국은행에 넣을것이냐?  일본은행에 넣을것이냐?  이미 답은 나와있다.

일본은 에서 외국자본들은 점점 빠져나고 있다.  예를 들어 우리나라는 늘 미국보다 금리가 높았다 그래야만 외국자본들이 미국보다는 돈을 더주는 한국에 돈을 가져오기 때문이 였다. 현재는 우리나라는 미국보다 금리가 낮다.  솔직히 금리 인상되면 죽어나갈 사람들이 한두명이 아니라는것도 사실이지만 이로인해 외국자본들이 빠져나가서 한국은 더욱더 힘든 경제위기속으로 들어가고 있다.

일본은 아닐것같은가?? 일본은 우리나라보다 더심하기때문에 단기적인 엔화의 상승은 가능할지 모르나 장기적으로 엔화는 이미 하락이 예약 되어있다.

만약 그래도 엔화를 사야겟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다면 지금부터 자세히 읽어보아야 한다.

사카키바라 에이스케 전 일본 재무성 차관은 내년 달러 대비 엔화 환율이 32년 만에 최저 수준인 달러당 160엔까지 하락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미·일 간 금리 격차가 확대됐고 이 같은 추세가 이어질 전망이어서, 엔화가 현재보다 더 약세를 나타낼 수 있다고 내다봤다. 또한 “미국이 긴축 기조를 이어가는 상황에서 일본이 초저금리 정책을 고수함에 따라 엔화가 현재보다 10% 이상 약세를 보일 수 있다” 라고 까지 이야기를 했다.

일본의 전 재무성 차관도 엔화가 가치가 내려간다고 이야기하는대 엔화를 사겟다는 사람들은   혹시 일본에서 외환시장에 개입해서 엔화를 사들이는지 밤새도록 지켜보는 방법과 일본도 미국처럼 긴축을 단행한다는 이야기가 나올때까지 엔화를 사들이는것이다.

솔직히 일본은 기업들은 호황이다. 수출품이 달러로 결제를 받기때문에 엔저의 영향으로 딱히 큰노력 없이도 이익금이 올라가고 있다.

이상태가 지속되고 경기가 회복이 어느정도 이루어졌다 판단된다면 인본에서 긴축정책을 단행할것이다. 시장에 있는돈을 거두어들인다면 엔화가 자연스럽에 올라갈것이다.

참고로 몇원올랐다고 파는 병신짓을 하는바보들은 없길 바란다. 환전수수료의개념도 없는 인간들이 엔화사야한다는 소리를 하는걸보니 진짜 어디서 사람들의 경제관념이 사라지게 교육하는곳이 잇는것 아닌가라는 의심이된다.

일본스스로 만든 엔저 과연 언제까지 유지지는 미지수지만 투자를 하고 싶다면  장기적인 생각으로 투자해라 특히 외화는 더욱더 그렇다.




엔화를 살돈이 있으면 달러를 사라 경제 위기가 오면 달러의 가치는 진짜 긴축통화의 의미를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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