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의 귀천은 없다 라는 말을 자주 한다 과연그런가?
어려서 다닌 학교에서는 직업의 귀천은 없다고 늘 이야기한다, 하지만 나의 부모님고 그렇고 더 좋은 직업 더좋은 회사를 가야한다고 노래를 한다. 사실 직업의 귀하고 천하고를 가르치는건 다름아닌 사회분위기랑 부모님과 친척들이다.
이런 분위기때문에 성인들중 52%가 직업에도 귀천이 있다고 생각한다.
이럴게 생각하는게 잘못된거라는 죄책감을 가질필요도 없다.
하지만 아이러니 하게도 직업의 귀천 구분의 기준이 사회적인식이 1위다. 즉 남의 눈치를 본다는거다
남의 눈치를 보니 직업의 귀하고 천하고 생긴다. 이런 세상을 비판할필요가 있다고 생각하는가?
아니면 나도 남의 눈치를 보고 좋은 직업을 가지려고 노력해야 하는가?
직업이란 자체가 생계 유지를 위해서 하는일이기에 직업의 귀천은 생계를 위한 기준이여 할것 같은대 사실상 우리가 생각하는 직업의 가치는 남에게 폼나보이는 일이냐 이다.
한심하다고 생각할지도 모르지만 다들 그 폼나는 직업을 가지기 위해서 초등학교 6년 중학교 3년 고등학교 3년 대학 2~4년 을 투자한다. 14~16년동안 고작 폼나는 직업을 위해서 공부를 하는것이다.
내가 생각하는 직업의 귀천의 기준은 본인이 정하는것이다.
가끔 저사람은 저게 천직이야 하는 사람을 본적이 있을것이다. 그사람에게 물어봐라 진짜 천직인지 먹고살려고 열심히 하다보니 천직처럼 보일뿐이다.
예전에 들었던 이야기가 있다.
교회를 건설하는곳에서 벽돌을 쌓고 있는 벽돌공 3명이 있어다.
1번째 벽돌공에게 “당신을 무었을 하고있습니까” 물으니 ” 나는 벽돌을 쌓고 있습니다 “ 라고 하였고,
2번째 벽돌공에게 “당신을 무었을 하고있습니까” 물으니 “전 교회를 만들고 있습니다” 하고 하였고
마지막 별돌공에거 “당신을 무었을 하고있습니까” 물으니 “전 하나님의 성전을 만들고 있습니다” 하고 하였다.
1번은 그냥 생계를 위한 돈벌이였을 뿐이고,
2번은 자랑할 직업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였고,
마지막은 천직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였다.
왜 동일한 일을 함에도 사람의 마음에 따라 자신의 가치가 달라진다는 사실이 놀랍지 않은가??
직업의 귀천은 있다. 하지만 그것을 결정하는것은 남들이 시선이라는걸 알아야 한다. 나의 마음가짐에 따라 귀천은 언제든지 달라진다.
직업 귀천의 2번째 조건이 소득 인걸보면 돈이 중요하는 거다. 자본주의 세상에서 돈의 가치는 인간의 존중보다 높고 남들에게 진정받을수 있는 다른 방법이자 성공이라는 이야기를 듣기 좋은 방법이다.
그럼 직업이 천한대 돈을 많이 벌면 귀한직업인가 천한직업인가?? 돈을 잘벌면 누구도 너의 직업을 천하게 보지 않는다.
참아이러니 하다. 남의 시선을 그렇게 신경쓰고 대기업을 다니고 좋은 직업을 가진 사람도 돈잘버는 사람을 직업으로 무시하지 못한다는거다.
돈에는 귀천이 없기 때문이다.
내가 나쁜짓을 하거나 도둑질을 해서 버돈이 아닌다음에는 니가 가진돈은 직업의 귀하고 천하고가 없다. 너의 100만원과 부자의 100만원은 동일한 물건을 살수 있는 금액일뿐 그외의 가치를 가지지 않는다.
직업의 귀천이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본인의 직업을 천직이라 생각하고 해봐라.
천직인 사람은 누구보다 잘한다. 다른 사람보다 귀천이 없는 돈도 많이 번다.
직업의 귀하고 천하고를 판단하기 전에 너의 직업을 천직으로 만들어라.
직업에 귀천을 정하는건 너의 몫이고 천직으로 생각하고 열심히 번돈에는 귀천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