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지 잘파는법

폐지를 남들보다 비싸게 파는법

대부분 제일 많이 고물상에 파는물건이 폐지일것이고 주변에서 제일 자주 볼수 있는것도 또한 폐지이다.

2023년 10월 20일 현재의 폐지 가격은 아래 와 같다.



위금액은 자원순환정보시스템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하지만 근처 고물상에 가면 위에 가격과 같은 금액이 폐지를 사는곳을 볼수가 없을것이다. 대부분 40~50원 사이를 준다.

그럼 수도권의 81원은 어떻게 나온 가격일까? 한참을 알아보던중 새로운 사실을 발견하였다.

고물상이 폐지를 다른곳에 판다는것이다… 판매하는곳은 다름아닌 지압축장 이다

일반적인 검색으로 지역에 파지압축장을 찻아서 연락을 하면 현재 기준 80~100원 사이를 준다.

고물상을 보다 2배의 금액을 준다. (파지압축장을 가보면, 동네에 파지를 줍는 1t트럭들이 모두 모여있는 모습을 볼수 있다.)



하지만 폐지를 가져가 달라고 부탁을 하면 근처 고물상과 가격이 동일해진다.

사실상 장비가 움직여야 하니 가격이 내려가는것은 사실이지만 많은량의 폐지를 판다면 손해본다는 느낌이 들것이다.

내가 화물차가 없다면 최선을 방법은 파지압축장에 요청해서 폐지를 판매 하는것이다. (양이 많지 않으면 가질러 오지 않을것이다.)

그래도 고물상까지 직접 가지 않아도 되는점.  차량이 폐지를 적재하고 이동하지 않아도 되는 장점이 있기때문에 근처 고물상에 직접 가는 방법보다는 효율적이다.

폐지를 그냥 근처 고물상에 팔기전에 검색창에 파지 압축장을 검색하여 꼭 연락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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