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최저임금 물가상승

2024년 최저 임금이 작년대비 240원 올라 9,860원으로 결정됐다.




2022년부터 5%씩 인상돼었던 폭이 2.5%로 줄어들었다.

최저임금으로 계산하면 주5일로 일 8시간 근무시 월급은  206만원  연봉은 2,472만원정도로 예상된다.

작년대비 월급은 5만원 연봉은 60만원정도 오르는것이다.

경영계 측은  최저임금이 오르면 직원들 급여를 올려주어야해서 힘들어진다고 이야기한다.

반대로 노동계측은 물가상승도 따라잡지 못하는 최저임금이라고 욕을 한다.

하지만 시작부터 너무 큰차이로 최저임금 논의가 역대 최장기간으로 이루어졌지만 노동계쪽은 작년대비 절반의 상승에서 만족해야 하는 상황이 발생한것이다.

처음부터 둘다 만족할수 없는 결과를 받아들이수 있음을  인정하고 시작하는 해마다의 싸움이지만 이번만은 정말로 답이 없는것같다.

현재 한은이 예상하는 2023년 물가상승율은 3.5%이다. 2024년의 시작부터 어려워질 전망이다.

이런 사태에 호황인 기업들이 있다. 식자재 단체급식 업체들이다.  이미 점심식사 가격이 1만원이 넘어 버린 시점에 짭밥이라고 피하던 단체급식을 찻는 직장인들이 늘어 나고 있기 때문이다.

CJ, 푸디스트, 아워홈, 신세계,현대 모든  업체들은 작년대비 많은 영업이익을 거두고 있다.

당장 지갑을 걱정하는 직장인들 입장에서는 당연히 단체급식을 찻아야하고, 돈을 절약해야 하는 상황이 몰리고 말았다.

이상화에 더많은 소규모 식당은 영업에 큰어려움이 찻아올것이다. 오르는 물가를 반영할수고 없고 대형업체들처럼 저렴한 가격에 물건을 받아올수도 없는 상황이니 더더욱 걱정이크다.




앞으로 2024년의 걱정들로 가득할뿐이다. 최저임금의 인상으로 올라간 급여보다 점심값이 더 늘어 날뿐이니…

올해도 힘들겠지만 내년도 더 힘든 한해가 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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