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비 소득공제 영화관람료도 포함

영화를 보면 세금을 깍아준다? 이건 무슨 이야기인가?

문화비 소득공제이다  문화예술에 대한 지출금액을 소득세에서 공제해주는 제도입니다. 예를 들면, 도서, 음반, 음원, 공연, 전시회,  연극, 박물관 등의 지출금액 중 20만원을 초과하는 금액은 30%의 소득공제를 즉 세금을 내야할 소득에서 6만원을 제외해준다는 제도이다.  이번에는 7월 부터 영화관람료도 문화비소득공제 대상으로 포함되엇다.

이렇게 보면 엄청 좋아 보이고 엄청난제도처럼 보이지만 실상은 다르다.

제일 큼 함정이 연소득이 7000만원 이하여야 한다는것이다. 이것만 있는줄 아는가 7000만원중에 25%이상을 지출해야한다. 즉 1800만원정도를  지출해야하고, 연간 한도는 100만원이다.




CGV의 영화 관람료만 봐도 일반적으로 영화를 보러가는 시간 과 주말에 영화관람을 생각해보면 16,000~17,000원의 금액이된다. 나도 영화를 좋아하고 예전에는 즐겨보앗다.

하지만 그때는 1만원의 금액을 넘지않았다. 현재의 영화 관람료를 보면 CGV의 주가가 왜 저모양인지 알겟더라.

코로나19 사태이후 영화관이 힘들어지고 있고, 코로나 사태전 터키에 영화체인을 인수한것이 큰독이 되었다. 그것을 소비자의 주머니에서 채우겟다는 생각으로 진행하다보니 영화관람료는 청전부치로 칫솟고 , 관객숫자는 줄어들고 다큐나 작품영화들은 상영관에서 만나볼수 없고 영화관의 적자들은 점점 심해지고 악순환이 계속되고 있다.

문화비소득공제중 제일 추천하고 싶은것은 책을 사라는것이다. 하루에 책을 30분이상 읽은 비율이 부자와 가난사람의 차이가 80%가 넘는 다는 사실을 아는가?  일이 바빠서 피곤해서 주말을 가족을 위해서 등 다양한 핑계를 대면서 뒤로 넘기고 있는것은 아닌지 생각해봐라.

문제되는 것이 빈부의 격차라고 다들 이야기한다. 하지만 독서의 격차는 빈부의 격차보다 더 심화되고 있다. 주변에 책을 읽는사람들을 본적이 없다.

심지어 책을 선물하여도 보는 사람들이 없으니 참으로 이해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나는 책을 접할수 있는 기회가 어려서부터 남들보다 많이 좋았다.  어머니께서는 책을 엄청 좋아하셨고, 집에는 세로로 읽어야 하는 책도 다수 보관하셨다.

다양한 위인전도 있엇고 그중에 히틀러에 관한 책도 있을정도 였다. 자연히 처음으로 다니었던 직장도 교보문고 였고, 교보의 직원들에게 책을 할인해주는 제도로 많은 책을 저렴하게 읽어볼수 잇던 기억이 있다.

책을 읽는 행위는 눈으로 영상을 보는것과는 다른 방식으로 작동하는것같았고, 그덕에 지금도 대화를 나눌때 남들보다 더 다양한 방향성을 이야기할수 있다. 또한 책에서 읽엇던 내용들을 이야기할때면 괸히 내가 전문가처럼 보인다는 생각을 할때도 있다.

문화비소득공제 에 영화관람료가 포함된것이 영화관들의 로비인지는 잘모르겠으나, 나는 책을 사서 읽을수 있는 이런좋은 기회가 있는것을 모르고잇다는것과 책을 사도 세금감면을 받을수 있다는 사실을 알리고 싶었다.

영화1편을 관람료 이면 지금 서점에서 베스트셀러 1위인 세이노의 가르침을 2권을 살수 있는돈이다.
세이노의 가르침, 세이노, 데이원

이책의 경우 솔직히 너무 저렴하다는 사실은 나도 인정한다. 하지만 영화 1편의 비용으로 베스트셀러 2권을 살수 있다는것을 생각해보면 이게 정확하게 책정된 영화관람료인지 의심을 하지 않울수 없다.

세금을 줄여주는다는 사실에 일반 사람들에게 부담이 줄을것은 사살이지만, 16,000~17,000원에 + 콜라팝콘 까지 생각하면 2명이 보면 40,000~50,000원의 비용이 들것이다 이비용이면 다른일을 할수 있는 비용이다. 어떻게 모텔 대실비용보다 비싸다니  차라 모텔가서 여자친구랑 섹스나 해라 그게 남는것이다.

세금감면을 받을수 잇어 좋기도 하지만, 세금감면 보다는 영화 관람료 자체가 내려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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