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 이웃집 백만장자

이웃집 백만장자 나온지 20년이 넘는 부자들의 보고서이다.

몇달전에 세이노의 가름침이라는 책을 읽고 구매한 이웃집 백만장자라는 책을 사서 읽어 보았다.

이책을 추천하는 제일 가장큰 이유는 내가 생각하는 부자는 내머리속에서 만들어 낸허상이다. 라는 걸을 알게되었다.

이책의 부자가 되는 아주 쉽게 알려주고 있다.

이웃집 백만장자

1. 소비는 줄이고 투자를 해라.

우리가 생각하는 부자들중 많은 돈을 사치품에 투자하고, SNS에 자랑하는것으로 생각하고 있지만 현실 아니다.

진짜 부자들은 남들에게 부를 티내거나 자랑하지 않는다. 또한 합리적인 소비를 한다.

사야하는 상품만 산다 (할인한다고 사지 않는다.) 사야하는 상품에는 합리적인 방법으로 구매하고 충분한 시간을 가지고 알아본다.

이책에서 조사한 부자들중 절단이상은 차량을 구매하는대 3만달러 이상을 지출해본적이 없다는것이다.

우리가 생각하는 부자는 돈이 많아서 원하는것을 사는 언제든지 소비하는 사람이라 생각했지만, 아니다 이들은 6만달러 이상의 차량도 쉽게 구매할수 있지만 구매를 하지 않는것이다.

우리나라 기준으로는  제네시스를 살수 있는 사람이지만 그랜저를 구입하는것이다. 우리나라는 집과 차량에 너무 많은 지출을 하는것이다 사실이다

(사실 나또한 다르지 않다 좋은차 좋은집에 너무 매몰되어 잇던것 같다)

부자들은 우리처럼 그렇게 하지 않기 때문에 부자된 것이다.




2. 부자들은 생각 보다 우리 옆에 있다.

진짜 부자들은 좋은차 좋은집을 추구하지 않는다. 사회적 지위, 주변의 시선보다는 경제적 독립을 중요하게 생각한다.

이책에서는 부자들의 다양한것을 조사하고 분석한 내용이 들어 있다. 제일 충격적인 내용은 부자들은 부자동네에 살지 않는다.

부자동네 사는 사람들은 진짜 부자일 확률이 적으며, 그사람들은 경제적으로 매우 불안정하다는것이다.

부자동네 사는 사람들은 수입대비 지출이 매운큰것일수 있다.

우리나라도 부자 아파트에 사는 사람중 과도한 대출을 받고 구매하는 사람들이 많다는것을 보면 충분히 이해가 되는 이야기다.

 

3. 부자들은 대부분 자영업자또는 전문직에 종사한다.

대부분은 부자들은 자영업자이거나 전문직에 종사한다. 직장을 다니면도 부자들의 1의 원칙을 지키면 부자가 될수도 있을것이다.

하지만 부자들은 자영업, 전문직에 종사한다는 내용을 확인하고, 우리들의 현실 열심히해서 좋은 직장 대기업에 입사하는것을 목표로 삼는 현실이 너무나 다르다는것을 확인 할수 있었다.




4. 가족들에게 경제적 자립을 유도한다.

부자들은 가족들에게도 경제적으로 자립할수 있도록 유도하고, 자식들에게 교육에 엄청난 투자를 한다는것이다.

부모가 해주는것이 아닌 자식에게 교육을 받아서 스스로 자립할수 잇도록 유도하는것 그것이 중요하다.

진짜 부를 물려주는방법은 물고기를 잡아 주는것이 아닌 물고기를 잡는법을 알렵주는것이엿다.

이책에서는 자신의 아버지의 유언이 집행되고 나서야 본인의 아버지가 부자인것을 알게 되었다며, 자신의 아버지는 전혀 부자처럼 보이지 않았다고 한다는 이야기가 나온다.

이책에서 나온것중 자식에게 꼭 알려주고 싶은 이야가는 아래오 같다.

당신이 아무리 큰부자더라도 자식들에게 절약을 가르쳐라
신발을 꺽어 신지마라, 낭비하지 않으면 부족하지도 않다. 
결코 자기연민에 빠지지 마라
물건은 사용하고 항상 제자리 두어라.
도움이 필요한 사람에게는 부탁받기 전에 도와주어라.

 

이책은 우리의 현실을 관통하는 뼈때리는 주제를 이야기하고 있다.

과도한sns 자랑, 부자에 대한 부러움을 넘어선 추종등 우리내 현실과 실상이 다르다는것을 알려주고 있다ㅏ.

몇일전 대기업 임원을 퇴직하시고 사업을 하시는분과 식사를 하면 이런 저련 이야기를 하던중 이런말씀을 하셨다.

예전에는 대기업 가는것이 성공의 지름길이고 남에게 보여지는 이미지를 위해서 노력했지만 사업을 시작하고 자식에게 취업보다는 창업을 추천하고 있다.

실상 대기업에도 원하는 인재는 창업이나 다양한 경험을 해본 사람이 필요한것이라는걸 퇴직후 알게되었다고 하신다.

 

이책을 읽고 다음책을 결정했다 부의 추월차선이다.  이책과는 정반대의 이야기를 하는책 이다.

과연 나에게 어떤 이야기를 해줄것인지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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